[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5주차 개발일지_팬명록_버킷리스트

새해의 큰 결심을 하고 시작하게 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웹개발종합반 코딩 공부!!!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웹개발종합반 5주 차의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비전공자이며 관련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코딩 공부는 첫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졌지만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와 함께 뿌듯하게 끝까지 강의를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4주 차 때부터 헷갈리기 시작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데이터 상호 작용. 이 과정은 코딩 용어도 그렇고 이해하기까지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강의에서도 여러 번 반복을 한다. 5주 차 또한 거의 비슷한 과정의 복습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5주차 강의 목록 중

5주 차 강의에서 새롭게 등장한 AWS ! AWS 는 간단히 풀이해서 아마존 웹 서비스를 뜻하는데 5주 차 강의에서는 실제로 본인이 제작한 웹페이지를 배포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웹 배포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 의 가입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5주 차의 첫 프로젝트는 버킷리스트를 입력하여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웹페이지의 큰 틀은 4주 차 강의에서 학습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직은 적응하지 못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이동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전에 웹페이지 제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 세팅을 해야 하는데 간단하게 그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가상환경 생성 및 패키지 설치 ( venv 가상환경생성, flask, pymongo, dnspython ) 

2) 백엔드 준비 ( app.py )

3) 프론트엔드 준비 ( index.html )

4) mongoDB Atlas 창 띄우기

위와 같이 크게 4가지의 과정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기본 세팅은 끝난 것이고 본격적으로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장점이기도 한데 코드스니펫이 각 강의별로 적절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강의에 맞춰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버킷리스트 페이지 제작 또한 코드스니펫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몇 번 반복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수월하게 제작을 완료했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강의 시청

5주 차 강의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웹개발종합반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바로 팬명록 만들기였다. 팬명록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나 인물 등의 팬 페이지로써 누구나 접속하여 그 팬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 기록하는 페이지였다. 간단하면서도 유익한 페이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강의를 차분히 듣기 시작했다.

위에서와 같이 기본적인 세팅을 위해 가상환경부터 만들고 백엔드, 프론트엔드 파일을 생성하여 그 안에 코드를 입력하고 중간중간 데이터가 잘 받아졌는지 확인하며 진행하였다. 한 번에 페이지에 잘 적용된 게 있었고 적용되지 않은 게 있었는데 잘 안 된 부분은 자세히 보면 오타가 있거나 코드 띄어쓰기를 잘못했거나 한 부분이었다. 코딩에서는 띄어쓰기와 줄 맞춤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팬명록 페이지

강의를 다 마치고 내가 제작한 팬명록! 다비치 팬명록이다. 다비치 데뷔 때부터 좋아해서 만들어 보았다. 팬명록 페이지의 구성은 크게 닉네임, 응원댓글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한 편이며 특별하게 현재기온이 페이지 제목 밑에 들어가 있다. 실시간으로 서울의 기온을 받아올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이다. 닉네임과 응원댓글을 간단히 입력해 보고 댓글 남기기를 클릭! 데이터가 잘 붙어 페이지 밑에 기록이 남는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큰 이상 없이 잘 작동하였다. 뿌듯!!!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종합반 5주차 강의 완주

드디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웹개발종합반 5주 차의 전 강의를 다 듣고 완주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작하게 된 페이지를 다시 한번씩 둘러보며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좋았다. 아직은 다 이해되지 못한 부분도 많아 복습을 더 해야겠지만 새해의 첫 목표인 웹개발 강의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 뿌듯하다.

코딩에 대한 기초를 웹개발종합반이라는 강의를 통해 비교적 쉽게, 그리고 상세하게 알려준 팀스파르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수업을 진행해 주신 이범규 대표님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 개발자로서 나의 꿈을 더 실현하기 위하여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다른 강의에도 문을 두드려보고자 한다.

아직 개발자로서의 이직을 고민 중이거나 도전을 하고 싶은 분 있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를 강추드린다.

 

올해의 첫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룬 만큼 다음 목표를 향해 또 달려보자!!!